안녕하세요 !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입니다 !
오늘은 이천 도립리에 지어진 단층형 주택 건축주님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층으로된 주택에 거주하셨었지만 아내분께서 무릎이 좋지 않아 층계를 오르내리는게 불편하셔서 단층형 주택을 새로 짓기를 희망하셨다는 진정한 사랑꾼 건축주님의 오붓한 새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
Q. 복층에서 살다가 단층으로 집 지은 이유 ?
A. 이 집에 이사 오기 전 '복층' 으로 된 전원주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 무릎이 좋지 않아, 침실이 있는 2층가지 업고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했었죠. 저희 아내가 더 나이를 먹었을 때, 복충으로 공간이 분리된 집은 불편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단층으로 설계된 집을 '코원하우스'에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Q. '코원하우스' 를 선택하신 이유 ?
A. 전원주택 분양이 아닌 시공에 중점을 두고, 매년 열리는 건축박람회에 참석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원하는 건축설계와 인테리어가 가능한 업체가 어디일까 많이 고심했었죠. 그 중 우리 가족은 코원하우스가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지금 제 옆에 계시는 '장연태 부장님'과 건축상담을 하면서 회사와 건축주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신뢰감'을 느껴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Q. 완공 후 만족도는 ?
A. 매우 만족합니다 ! 단열이 좋아 집안 전체가 따뜻한게 너무 좋고요. 다락방, 서재, 별채 등 주거공간 외 공간도 예쁘게 설계되어서 기쁩니다.
Q. 설계, 인테리어 미팅 과정에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
A.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코원하우스의 설계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분들이 우리가 원하는 집을 알고 계셨다는 듯이 알아서 척척 진행해 주시고 중간중간 새로운 요구사항도 즉각적으로 반영해주시니 감사하더라고요.
Q. 별채 (사랑채)와 관련한 스토리가 있는지 ?
A. 우리 집에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었습니다. 담소를 나누고 술 한잔을 하더라도 주거하는 공간이 아닌 특별히 분리된 공간에서 하게 되니까, 그리고 오시는 분들이 편한게 쉬었다 가시는 걸 보니까 다른 누구보다 저 스스로 만족도가 높은 공간입니다.
Q. 예비 건축주에게 드리는 TIP
A. 일반 집과는 다르게 전원주택은 하나의 '예술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누가 보더라도 예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주택이 있기는 합니다만 주변환경과도 잘 어울려야 하고, 건축주의 생활 동선에 따른 설계나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