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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전원생활, 송산그린시티1호 건축주 인터뷰

2019-09-05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어느덧 선선해진 바람에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는 요즘인데요. 이러한 시기에 나만의 전원주택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송산그린시티 *** 건축주분은 도심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 저희 코원하우스를 찾아주셨는데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전원주택의 송산그린시티 *** 건축주 분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송산그린시티에 입주하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제 사무실과 가깝기도 하고, 신도시여서 깨끗하고 도시와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송산그린시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코원하우스를 선택하신 이유

건축박람회에서 여러 회사를 둘러보고, 가장 마지막으로는 코원하우스를 방문 하였습니다. 타업체 보다 나은 설계, 인테리어 그리고 깔끔한 마감으로 짓는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Q. 단독주택을 계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커다란 샷시, 오픈천장(하이실링)이 있기에 단열성과 내구성을 신경을 가장 많이 썼습니다. 또한 대지에 꽉찬 집 보다는 단독주택에서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마당을 가지고 싶었는데요. 대지에 집과 마당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 큰 목표였습니다.

Q. 예비건축주에게 알려 주고 싶은 TIP

아내와 자녀에게 각자 사용하는 공간에 필요한 것을 물어보며, 제가 원하는 공간을 코원하우스 설계담당자에게 전달하였기 때문에 우리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집으로 ‘설계’&’디자인’ 되어 만족합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방 공간(구조)를 물어보고 설계 단계(미팅)에서 뚜렷하게 요구한다면 모두가 만족하는 집이 만들어 지지 않나 싶습니다.

Q. 시공부터 완공까지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건축박람회에서 큰 기대감 없이 코원하우스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았는데요. 윤인숙 전무님과, 양기하 대표님이 제 스타일에 맞게 상담을 잘 해주셔서 맘에 들었습니다.
집 짓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굉장히 꼼꼼하고 섬세하게 작업한다는 것과 집을 짓다보면 예상 견적보다 높게 시공되어 별도의 추가비용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코원하우스에서는 그런 부분이 일체 없었고, 오히려 스펙적인 부분에서 서비스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성 송산 그린시티 1호로 입성한 집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아내와 알콩달콩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