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원주택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울어지는 지붕선이며, 거실에서 보는 넓은 통창, 그리고 아들내외와 손주가 오면 맘껏 뛰놀수 있는 넓은 정원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참고로 조경은 제가 했습니다. 제가 조경업을 하거든요~ 틈틈히 시나브로 준비했죠^^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바로 단열입니다. 저희 동네가 지리산 피아골 계곡이 위치해있어 엄청 추운 곳입니다. 목조주택을 짓고 작년겨울을 나보니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낮에는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았어요~ 기름값 반이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