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어느 날 오후. 코원하우스 건축주 분들을 만나기 위해 용인 신봉동을 찾았습니다.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던 건축주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직접 담그신 오미자차도 건네주셔서 시원하게 마셨답니다.
[용인 신봉동 전원주택에서 보이는 풍경]
신봉동 전원주택 뒤 편으로 울창한 숲이 있어 새 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가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들려왔는데요. 머무는 내내 들려오는 기분 좋은 소리에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건축주 분도 들려오는 자연의 풍경과 소리를 무척 좋아하신다고 해요.
기존 아파트 생활을 하시며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시던 두 분은 일산 킨텍스 건축박람회에서 코원하우스를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생각보다 빨리 전원주택을 짓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집 뒤로 큰 벚꽃나무가 있어서 봄이면 분홍빛 벚꽃 눈이 내리는 걸 감상할 수 있고, 여름이면 지저귀는 새소리가 들려오고, 가을엔 운치 있는 낙엽이, 겨울엔 아름다운 눈이 소복이 내려앉을 멋진 집이었어요. 남편 분의 로망이었지만, 이제는 아내 분도 전원주택 생활을 기대하고 계셨답니다.
특히, 이광연 대리님과 오은지 대리님께서 설계와 인테리어를 너무 예쁘게 잘해주셔서 이사 하시면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시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미 동네에서는 제일 예쁜 집으로 소문이 났대요.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해 주시니 저희가 더 뿌듯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 앞으로 평안하고 행복한 전원주택 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코원하우스를 선택해주셔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D
※꼭 확인하세요! 위 전원주택은 모델하우스가 아닙니다. 코원하우스가 시공한 건축주 님이 실제 거주하시는 전원주택으로 혹여나 위 전원주택을 찾아가시거나 벨을 누르는 등의 사생활에 침해가 되는 행동은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