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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한지붕에 모여 사는 효부스토리_ 연천 차탄리
2021-12-29
연천군에서 태어나 쭉 여기서 살다보니, 이 지역을 너무 사랑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 집을 짓고 싶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가 만난 또 한분의 건축주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평생을 연천군 지역에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건축주님을 만났습니다.
노시모를 모시고 살고 계시면서, 남편분과 아들... 이렇게 3대가 한지붕 아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그럼, 연천군 차탄리 건축주님의 행복한 입주 스토리를 들어 볼까요?
Q. 전원주택을 짓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전 집에서도 주택에 살았고
대가족이 살다보니까 앞에 텃밭도 있고 정원도 있고
마당과 같이 잔디밭과 같이 어우러진 집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론 아파트의 장점도 있지만 여지껏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단독주택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주택을) 짓게 되었습니다.
Q> 코원하우스가 시공한 주택에 사시면서 만족도는 어떠세요?
먼저 (살았던 집은) 벽돌집이었어요.
그랬는데 지금은 경량목구조로 짓다보니까
굉장히 따스하고 아침저녁으로 저는 지금 한겨울인데도
반팔을 입고 있을 정도로 아주 따스해서
가장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단열이 너무 잘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말로는 많이 들었어요.
말로는 경량목구조가 단열이 참 잘된다라고 했었는데
제가 막상 집을 지어보니까 역시 단열이 참 최고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코원하우스가 지은 주택이 왜 그렇게 단열이 잘 될까요? 그 이유는 지붕재에 있는데요~ 그럼 단열 성능에 대해 잠깐 알아 볼까요?
Q> (Q> 다른 타회사들도 있었을텐데 코원하우스를 선택하신 계기가 있으시다면 어떤게 있으셨을까요?
아마 모든 분들이 다 마찬가지 이셨을거에요.
집을 짓는다는 건 작은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발품도 팔고 전시회도 가고 많이 해봤는데
그래도 방문을 해보고 여러군데 다닌 (곳들) 중에서
상담을 하면서 참 (코원하우스가) 편안하게 다가왔었던거 같아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단계에서 설명을 잘 해주고
뒤돌아섰을때 믿음이 간다고 해야한다고 할까요?
그런 강점에서 코원하우스와 손잡은 계기가 된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잘 잡았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