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속 드라마 ‘멜랑꼴리아’의 예린이의 집은 어디일까?
- 전원주택 전문시공사 코원하우스,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촬영장소 협찬
지난 11월 10일 첫 방영한 TVN드라마 ‘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 주연) 가 시청률 2.4% (닐슨코리아 21.11.11)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엘리트 여고생 예린(우다비 분)과 국회의원이자 예린의 아버지 성민준(장현성 분), 국내 톱배우이자 예린의 어머니 유혜미(변정수 분)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등장하는 세트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이 곳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세트장이 아니라 단독주택 및 고급전원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는 국내시공사 ㈜코원하우스의 주택전시장으로 알려졌다. 극 중에서 예린(우다비 분)의 침실이자 공부방으로 묘사된 공간은 코원하우스 주택모델 중 ‘오더프리마’의 2층 침실에 드라마 제작사가 준비한 소품을 배치하여 촬영한 것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성민준(장현성 분)과 유혜미(변정수 분)가 운동하며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에 등장하는 공간은 코원하우스 주택모델 ‘가우디’의 1층 거실이다. 본래 거실로 설계된 공간이지만 운동기구들을 배치하여 최근 주택시공 트렌드 중 하나인 홈 짐 (Home Gym)으로 꾸며내어 제작사가 의도한 연출과 조화롭게 연결되었다.
한 편, ㈜코원하우스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자재,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으로 2003년 설립 이후, 연 100동 이상의 시공실적을 보유하여 주택건축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기업이다.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 외에도 송산그린시티와 청라국제도시 등, 총 6채의 견본주택을 전시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단독주택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이 밖에도 ㈜코원하우스는 용인본사(주택파워센터) 에 600평 규모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주택건축의 꿈을 안은 많은 건축주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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